첫 독일 출장에서 현지 업체 직원들과 저녘식사를 했는데 호텔이 와보니 핸드폰을 레스토랑에 놔두고 온것이다.


이리저리 주소를 알아보고 바로 택시타고 반신반의 하면서 갔는데, 가게 직원과 사장님이 정신차리고 살라며, 전해 주었다.


정말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고 느낀다. 그리고 호텔에서 레스토랑 까지 그리고 다시 호텔까지 택시운전을 해주신 기사 할아버지에게도 


고마움을 느낀다. 비록 허겁지겁 왔지만 언젠가? 다시 베를린에 올일이 생기면, 고마운 마음을 꼭 전해야 겠다.


http://syrtaki-berlinmarzahn.de/gaestebuch.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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